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문단 편집) === [[곤약]] 클론(コンニャクローン) === || [[파일:곤약 ROM.png|width=600]] || || 초기 형태 || 바이오 테크놀로지에 의해 아미고 레이가 [[곤약]]을 이용해서 만든 클론이다. [[곤약]]을 단순화한 인간형으로 만든 다음 수수께끼의 액체에 담그면 괴성을 지르며 스스로 움직이게 되고 거기에 특별한 된장을 붙여[* 아마도 사람으로 치자면 중요 장기들이 되는 부분이라 보면 되겠다.] 압축기로 고압압착 시켜버리면 특정 인물과 똑같은 모습이 되며 심지어 옷까지 완벽하게 묘사된다. 보기에는 진짜와 전혀 분간할 수가 없지만 [* 얼굴이나 체형도 같고, 진짜 히로시와 가짜 히로시가 대치하는 장면에서 미사에가 가짜 히로시의 [[음경|그곳]]을 보고 얼굴을 붉히며 "어쩌면 저쪽이 진짜일지도..." 라고 중얼거린걸 보면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카피되는 모양이다.] 원본과 달리 밝고 신나는 성격이 되며 [[삼바]] 음악을 들으면 본능적으로 삼바춤을 추기 시작하고[* 그래서 떡잎 유치원에 있었던 신짱 일행은 일부러 음악을 켰다가 껐다가 반복해서 겨우 달아난다.] 진짜 인간을 잡기 위해 끈질기게 감시&추적하는 행동을 보인다는 등의 차이가 있다. 고압압축을 통해 가지게 된 본모습은 가면과 망토를 썼고 노출이 많은 복장을 하고 있는데 남성 개체와 3가지의 여성 개체들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파일:bandicam 2022-05-15 23-10-33-214.jpg|width=100%]] || * 보라색 비키니의 여성 개체: 극중 맨 처음으로 등장한 삼바 패션의 클론. TV 삼바 축제 방송에서 셋이 등장했으며 신형만, 신짱구가 헤벌레할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갖고 있다. 이후 잭키에게서 사건 진실을 들은 짱구 일행이 이들과 후술된 노란색 비키니의 개체를 떠올리자 이들도 클론임을 상기시킨다. 이후 행적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다른 클론들처럼 개심한 스즈키에 의해 폭죽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파일:bandicam 2022-05-15 23-21-51-421.jpg|width=100%]] || * 노란색 비키니의 여성 개체: 전술된 보라색 개체들처럼 똑같이 삼바 축제 방송에 등장한 개체이며 유일하게 맨얼굴을 드러낸 단일 개체이다. 마찬가지로 폭죽행. || [[파일:곤약_ROM_(수영복).png|width=100%]] || * 남성 개체, 초록색 비키니의 여성 개체: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클론들. 전술된 두 개체들과 달리 가면 외에는 딱히 삼바 관련의 장신구가 없는 개체들이다. 남성 개체는 짙은 피부에 상반신만 드러내고 자주색 긴 바지를 입은 무난한 비주얼이지만 여성 개체는 비키니 차림인 만큼 전술된 두 개체들처럼 노출이 크고, 우윳빛 피부와 구릿빛 피부의 개체들이 각각 존재하기도 한다. 극중에선 신형만이 퇴근길에서 회사친구 클론과 대면했을 때 신형만을 막아섰고 도망치는 그와 짱구 일행을 잭키가 나타나기 전까지 추격했다. 이후 붙잡힌 짱구 일행이 본거지의 안쪽으로 왔을 때 대량의 해당 개체들이 그들을 에워싸고 음악이 시작되자 단체로 망토를 벗어던지고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스즈키에게 대적하려는 짱구 일행을 처리하려다 잭키와 특수부대에게 퇴치약 총에 의해 처치당했고, 일부 남아있는 개체들은 퇴치약을 신체에 바른 짱구 일행에게 무력화됐다. 이후 남은 개체들은 개심한 스즈키에 의해 전멸했다. 곤약 클론인간들은 진짜 인간들과 자신들을 바꿔치기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그 수를 늘려갔다. 곤약이라 그런지 신체 조직이 매우 부드러워서 주먹이나 발차기로는 전혀 타격을 줄 수 없으며 어떠한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듯.[* 자신들이 복사한 원본에는 그 데미지가 가지 않는 모양이다. 마을 사람들이 신짱 일행과 SRI 대원들에게 구해졌을 때 히로시가 카와구치의 머리를 확인했는데, 이때 카와구치는 무슨 소리냐는 의아한 표정이었다.] 심지어는 칼이나 총 같은 평범한 무기에도 타격을 받지 않는 듯하다.[* 가짜 미도리가 압정을 밟았는데, 전혀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탄성을 지닌 곤약의 특성상 온몸이 근육덩어리라 차 지붕을 종잇장처럼 뜯어버릴 정도의 괴력도 지녔다. 하지만 너무 강한 타격을 받으면 몸이 이상한 방향으로 휘어져 버린다.[* 오감 자체는 있는지 히로시의 발냄새를 맡은 한 곤약 인간은 독가스라고 그로기에 빠졌으며 클론 밋치는 얼굴이 망가졌다.] 또한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진짜 인간들을 계속 예의주시로 감시하며 탈출로를 모조리 봉쇄하고 방해전파까지 쏘는 등, 굉장히 지능적이고 끈질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원본이 된 사람의 기억도 일부 보존되어있어서 바꿔치기하려고 원본과 관련된 사람을 유혹하여 끌어들이기도 한다.[* 마스미와 마사오를 거짓말로 유혹하여 끌어들이려 시도한 [[쿠로이소]]와 [[스오토메 아이]]의 곤약 클론이 대표적인 예시. 마사오는 처음부터 아이가 가짜인 걸 눈치채고 있었고 토오루 덕분에 간신히 유혹을 억눌러 빠져나갔지만 마스미는 결국 우메가 제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쿠로이소 클론의 유혹에 못 이기고 스스로 붙잡혔다.] [[노하라 히로시|히로시]]는 자기 회사에도 가짜가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땐 마을의 대다수가 이미 가짜로 바뀌어 있었다.[* 즉, 신짱 가족과 몇몇 진짜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클론인간들과 함께 생활해왔던 것이다.''' 클론인간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아미고 레이가 손가락을 튕기든지 하면 안에 화약이라도 들어있는건지 공중으로 날아가서 폭죽처럼 폭발하고 SRI 본부가 개발해놓은 특수한 액체를 맞게 되면 순식간에 융해한다. 덧붙여서 곤약 클론인간이 춤을 추면 본래의 인물도 억지로 춤을 추게 된다. 아미고 레이의 비밀기지 내에서는 납치된 인물 모두가 놀아나고 있었으며 간신히 살아남은 진짜 네네, 마사오, 보오도 바로 생성한 클론들 따라 억지로 춤을 췄다. 후반부에 재키와 그 동료들이 가지고 온 특수한 액체인 곤약 퇴치약에 의해서 전부 퇴치된다. 특히 영화 중반부에서 이 퇴치약을 가지고 신짱네 가족들과 친구들이 곤약들을 물리치는 장면은 백미이기도 하다. 사건이 해결된 후, 마을에 남아있던 곤약 인간들은 아미고 레이의 명령에 의해 전부 폭죽이 되었다. 작중에서 히로시가 곤약클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왜 뜬금없이 곤약이냐고 당황했는데, 사실 일본어 명칭을 보면 곤약(コンニャク, 곤냐쿠)과 클론(クローン,쿠론)을 이어붙인 말장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